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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코로나 재확산 신규 확진자 113명!

by 이케멘보이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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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코로나 재확산 

신규 확진자 113명!

 

예상대로 추석으로 인한 대이동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감소세였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30일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5일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해

 

정부가 강한 위기 의식을 드러낸 상태입니다.

 

방역당국은 오전 브리핑에서

 

'추석이 코로나19 확산 또는

 

억제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민들에게

 

귀성 등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하지만 

 

불가피하게 이동하는 경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해주길 바란다'

 

고 요청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전날 38명을 기록하며 8월 11일(34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하루 사이 확진자 수가

 

3배나 급증한 상태인데요.

 

전날 오후부터 귀성객은 물론 여행지를 찾는

 

'추캉스(추석+바캉스)' 행렬까지

 

시작되며 코로나19 재확산이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13명 중 지역발생이 93명 해외 유입이 20명인데요.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28~29일 각각 40명, 23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50명 아래를 유지했지만 이 날 큰 폭으로 증가하며

 

무려 100명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전날이나 70여명이나 늘어난 겁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1명 경기21명 인천4명 등 수도권에만

 

76명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 타격도 막대한데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날 전 산업생산은

 

전 월보다 0.9%감소, 5월 이후 3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6월과 7월에는 플러스(+) 였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413명이 됐는데요.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3% 입니다.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상태가 위중해지거나

 

증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된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109명 입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0명이 늘어나 누적 21,590명인데요.

 

격리되어 치료를 받는 환자는 13명 줄어 1,809명이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5일 동안 

 

아프거나 갑작스레 다칠 경우 가장 먼저

 

'응급의료 포털' 부터 검색해보아야 합니다.

 

발열 , 두통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때 역시

 

동일합니다.

 

추석 연휴에 감기장염,염좌,두드러기 등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이들이 많으니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추석 전후 휴일에는 일평균 환자 내원이 3만건에

 

이르러 평소의 2배에 이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번 추석 연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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