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황희찬 몸값 1200억!

손흥민+이강인+황희찬 몸값 1200억! 

토트넘 소속 손흥민 , 그리고 이강인 황희찬 선수에 대한

 

중국의 부러움이 대단합니다.

 

아시아 선수 중 최고 몸값인 손흥민 선수!

 

이강인 황희찬 선수 역시 톱10에 올라와 있는데요.

 

중국의 간판스타 우레이는 10위에 그쳤습니다.

 

중국 시나스포츠에서는 5월 30일 

 

' 손흥민의 몸값이 6400만 유로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압도적인 1위이다. 중국은 톱10에 가까스로 우레이가

 

10위에 올라와 있다' 고 전했습니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인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최근 각 부문별 이적가치 랭킹을

 

공개했는데요.

 

아시아 선수 가운데 압도적인 1위는 단연코

 

손흥민 선수 였습니다.

 

2위는 나카지마 쇼야(FC포르투) 로 몸값이

 

1600만 유로로 1위인 손흥민 선수와는

 

4배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손흥민 선수는

 

AFC 에서 주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지성은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톱 10에 있는 한국 선수가

 

손흥민 하나가 아닌데요.

 

이강인이 1350만 유로로 5위이고

 

황희찬이 1000만 유로로 7위에 자리했습니다.

 

이강인과 황희찬이 아직은 손흥민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요새 주춤하는 추세이지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당당히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선수인만큼 가능성이 엄청나죠.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리오넬 메시 이후 14년 만에 나온 18세 골든볼 수상이었습니다.

 

 

한국이 3명 일본은

 

나카지마, 쿠보 다케후사, 도미야스 다케히로,

 

미나미노 타쿠미, 카마다 다이치까지 5명으로

 

한국이 일본과 같이 아시아 축구를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아시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는 세 선수의

 

몸값을 합치면 무려 1200억원으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자랑합니다.

 

 

 

아시아 톱10 한국인 선수중

 

이강인이 가장 침체를 겪고 있는 모양인데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팀 내 경쟁에서 밀리고

 

부상까치 겹쳐 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이에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 에서는

 

이강인이 중대한 결정 앞에 놓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매체에서는 

 

'이강인은 아직 10대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이 펼쳐질 것이다. 그치만 다가오는 여름은

 

커리에 있어 큰 결정을 해야 할 시기 일지도 모른다'

 

며 큰 전환이 필요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반면 황희찬은 변함없는

 

입지와 실력을 과시했는데요.

 

팀의 세 골을 이끌어내며 오스트리아컵 대회 2연속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5월 30일 라스테나우 와의

 

2019-20시즌 오스트리아컵대회 결승전을

 

5-0 으로 크게 이겼는데요.

 

통산 7회  우승 역시 달성했습니다.

 

황희찬의 엄청난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선발 투입되어 후반 23분까지 공격을 이끌며

 

총 3골이나 뽑아내는데 힘을 보태었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 특유의

 

황소 드리블로 프리킥을 얻어내 

 

프리킥 선제골의 시발점이 되었는데요.

 

 

 

전반 21분 역시 상대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측면을 뚫어내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리며 자책골을 유도했습니다.

 

후반 20분에는 마지드 아시메루의 득점까지

 

도우며 올 시즌 공격포인트 30개 (13골 17도움) 을

 

달성시켰습니다.

 

황희찬 선수 이강인 선수 손흥민 선수 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하는 모든 한국 선수들이 계속해서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