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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풀타임 맹활약! 울산 4-0 대승

by 이케멘보이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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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풀타임 맹활약! 울산 4-0 대승

돌아온 이청용이 엄청난 맹활약을 하며

 

울산의 4-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첫 경기에서 상주 상무를 완파했는데요.

 

5월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주를 4-0으로 승리했는데요.

 

주니오가 2골 1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이청용이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매우 강력한

 

공격 라인을 형성한 울산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첫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측면 수시수 김태환이 오른쪽을 빠르게 돌파해

 

찔러준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패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상주는 문선민, 송승민, 진성욱을 내세우며 반격했으나

 

울산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했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에 울산 김인성이 상주 배재우에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니오가 골로 연결하며

 

2골 차로 달아났습니다!

 

 

울산은 2-0으로 앞서가면서도 후반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주니오의 어시스트를 이상헌이 골로

 

연결하며 승기를 잡았는데요.

 

후반 29분에는 윤빛가람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중거리포를 터뜨리며 4-0 으로 앞서 

 

승부를 확실히 결정지었습니다.

 

유럽에서 K리그 울산으로 돌아온 이청용은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작년 14년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친 울산 현대지만 

 

올해 새 시즌 개막전에서

 

강력한 화력을 뽐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주니오의 멀티골, 이상헌의 추가골, 

 

올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은 윤빛가람의 쐐기골

 

등 정말 엄청났습니다!

 

 

연고지 이전으로 인해 다음 시즌부터

 

K리그2 강등이 정해진 상주는

 

첫 경기를 대패로 시작해 시작이 좋지 않았네요.

 

이청용 선수는 10년 9개월 20일 만에 

 

K리그 복귀전이었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축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직

 

첫 경기이기 때문에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돌아온 이청용 선수가 전성기 시절 

 

볼튼에서 맹활약 했던 것처럼

 

K리그 울산에서도 미친 활약을 보여

 

다시 한번 국가대표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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