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 고3 여고생
본문 바로가기
정보&제품리뷰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 고3 여고생

by 이케멘보이 2020. 6. 8.
728x90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 고3 여고생

 

서울 잠실 테마파크 롯데월드에

 

6월  5일 금요일 확진자가 다녀가 

 

6월 7일 낮부터 영업중단을 하게 되었는데요.

 

고3 여학생이 9시간을 놀고 갔는데

 

그때 찾아왔던 2천여명과 같은 학교 사람들 150명 정도가

 

다시 검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롯데월드는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6월 7일 오후 낮 1시부터 문을 닫고

 

방역에 나섰는데요.

 

마스크 착용과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권고했다고 하지만

 

제대로 지켜졌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롯데월드 놀이기구 담당 직원의

 

증언에 의하면 마스크를 써달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잘 안지켜지는 경우도

 

많고 놀이기구가 출발하면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랑구 확진자는

 

6월 5일 지하철을 타고 2호선 잠실역에

 

내려 롯데월드로 이동했는데요.

 

 

롯데월드에서 오후 12시 13분부터 - 9시까지

 

머물렀으며 이날 오후 9시 지하철을 타고

 

2호선 잠실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월드에서는 손님과 직원 보호 차원에서

 

오후 1시 매표를 중단하고 퇴장 조치를 했는데요.

 

 

퇴장하는 고객에게 환불과 재사용권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롯데월드는 방역을 실시 중이고

 

6월 8일까지 방역을 추가 실시한 뒤 

 

6월 9일 영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 5일 누적 입장객은 2000명 정도지만

 

확진자가 방문한 오후 비슷한 시간 대에 머문

 

입장객은 690명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6월 7일 서울시교육청과 중랑구에 의하면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는

 

원묵고 3학년 여학생으로 밝혀졌는데요.

 

 

원묵고 소속 19세 여학생은 6월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검진 후 이튿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묵고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이후 발생하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등교수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사 결과 원묵고 확진자 여고생은 5월 25일에도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당시 조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6월 5일 친구 3명과같이

 

롯데월드를 방문했고 6월 6일 오후

 

'롯데월드에 다른 확진자가 방문했다' 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듣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것을 알고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서울시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원묵고등학교에서는 6월 6일 학교 전체 방역 작업을

 

진행했고 학교 내 교직원 90명과 학생 679명 등

 

769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무사히 전부 음성 판정을 받고

 

부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