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김정은 사망? 깜짝 등장 건재함 과시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정치&연예

김정은 사망? 깜짝 등장 건재함 과시

by 이케멘보이 2020. 5. 3.
728x90

김정은 사망? 깜짝 등장

 

건강이상설 , 사망설까지 나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만의 잠적을 끝내고

 

5월 1일 수천 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김여정 당 제 1부부장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정은의 사망설에 후계자 후보 1위로

 

급부상했던 김여정 제1부부장은

 

오랜만에 이뤄진 김정은 위원장의 공개활동에서

 

밀착수행을 하며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김여정 제 1부부장은 비료공장 준공 테이프를

 

자르는 장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오른쪽에

 

서서 가위 받침대를 들고 밀착 수행을 하며

 

'2인자'의 모습을 공공연히 증명했는데요.

 

남북 정상회담이나 북미 정상회담, 남북미 3자 회동 등

 

주요 국면에서 그간 김 위원장의 특사 역할을

 

하거나 그림자 수행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김여정 제 1 부부장은 자기보다 당 내 서열이 높은

 

당 부 위원장들을 제치고 김정은 위원장 가까이에

 

있는 자리에 앉으며 체제 내 공식 지위를 뛰어넘는

 

실질적 입지를 보여줬습니다.

 

김여정 제 1부부장은 비록

 

공식서열은 높지 않으나 

 

'백두혈통' 으로서 위상은 계속해서 쌓이는 못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올해 들어 유독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고 보여집니다.

 

지난 3월 북한은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했는데요.

 

당시 유감을 표명한 청와대를 향해서 

 

김여정 제 1 부부장은

 

"겁 먹은 개가 요란하게 짖는다"

 

며 신랄하게 비판하는 담화를 내며

 

목소리를 낸 전례가 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김정은 위원장이 순천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여하기

 

직전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 당국에서는 지난 달 말 북한 고위급 인사가

 

평양 외각에 위치한 산음동 연구단지를 찾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물론 미 행정부 관계자는 "산음동 단지를

 

지난 말 찾은 사람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인지

 

아닌지 여부는 확정적이지 않다"

 

그치만 그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음동 연구단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위성 발사용 장거리로켓 등 북한의 미사일 개발 및 생산의

 

'심장부' 입니다.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과 함께 북한 미사일 도발의

 

'양대축' 이기 떄문에 미국의 집중 감시를

 

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또 작년 12월 28일 김정은은 노동당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곧 새로운 전략무기를 선보일 것"

 

이라며 위협한 전례가 있습니다.

 

지난 달 함경남도 선덕 비행장에서

 

포착된 미사일 시험 발사 준비 정황이

 

막판 기술적 결함으로 연기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김정은의 산음동 미사일 단지 시찰이

 

사실일 경우 선덕 발사 준비 문제와 연관 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월 2일 건재함을 과시함에 따라서 사망설 의혹을

 

제기했던 탈북민 출신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여당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 선동을 했다며

 

공식 사괄르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김정은 사망설' 을 공식 부인한 상황에서도

 

탈북자 신분을 이용해서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선동한 행위는 매우 부적절했다며 질타했습니다.

 

이에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건강이상설' 을 추장한 것에 대해

 

오류를 인정하면서도 또 다른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태영호 당선인은 

 

"김정은 건강 상태에 대해 여러 관측과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데 북한이 장기간 침묵했다는

 

사실 체가 이례적" 이라며

 

"북한 최고지도자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제기될 때를 대비해 북한 해외공관에 내려진

 

대응 메뉴얼에 비추어봐도 이번 반응은

 

평소와 다르게 특이했다" 고 해명했습니다.

 

추가 적인 의문도 제기했는데요.

 

"그치만 과연 지난 20일간 김정은의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었을까? 오늘 북한이 공개한 사진 중

 

김정은 뒤에 등장한 차량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이 2008년 뇌졸증으로 쓰젔다 살아 나오면서

 

짧은 거리도 걷기 힘들어 현지 지도 때마다 사용하던

 

차량이 다시 등장한 것을 보니 의문이

 

깔끔히 지워지지가 않았다" 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앞으로도 건재한 모습을

 

계속해서 과시할지 다시 한번 공개석상에서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못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