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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 1위! EPL 시즌 10호골 세계최고!

이케멘보이 2020. 10.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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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 1위! EPL 시즌 10호골 세계최고!

 

"손흥민이 너무 과소평가 되었다!"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손흥민의 플레이에

 

극찬을 했는데요

 

손흥민이 또 골을 터뜨리며 

 

EPL 단독 득점 1위에 올라

 

세계최고 클라스를 입증했습니다!

 

 

 

10월 27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EPL 6 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골을 터뜨렸는데요!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유일한

 

득점포를 끝까지 지켜내

 

1-0 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과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8점을

 

주었는데요.

 

최근 4경기 연속골(정규리그3골 유로파리그1골)에 성공하며

 

정규리그 8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르윈(애버턴 7골) 을 제끼고

 

EPL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또 케인의 도움으로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통산 29골이나

 

합작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합작골 순위에서

 

티에르 앙리-로베르 피레(아스널 29골)

 

다비드 실바-세르히오 아궤로(맨시티 29골)와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 - 케인 조합은 

 

합작골 1위 '프랭크 램파드 - 디디에 드록바(첼시 36골)' 조합에

 

7골 차로 다가서며 또 하나의 대기록 작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케인을 원톱 스트라이러코 배치하고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를 좌우 날개에 배치하는

 

4-2-3-1 전술을 가동했습니다!

 

이에 맞서 번리는 4-4-2 전술을 선택하며 

 

효과적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봉쇄했는데요.

 

이번 번리의 '늪 축구'를 깬 것은 역시 손흥민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에리크 라멜라의 코너킥을 케인이

 

패널티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밀어주자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상한가를 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주가!

 

리버풀의 전설 케이미 캐러거 역시

 

"스털링이나 마네 중 누군가 팀을 떠난다면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나 위르겐 클롭 감독의 첫 번째

 

타킷은 손흥민일 것이다"

 

라고까지 이야기했습니다.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흥민!

 

지금 폼을 계속 유지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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