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공식입장 층간소음 장난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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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공식입장 층간소음 장난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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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원 공식입장 발표 ( 층간소음 , 장난감 먹튀 논란) 

방송인 이휘재씨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41)이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자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장난감 먹튀 논란에 까지 휩싸이자 문정원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자필 사과물을 게시하며 공식입장을 전달했습니다.

 

 

○ 문정원 공식입장 발표 층간소음 사건 전말

우선 첫번째 논란인 층간소음 문제 방관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중인 이휘재와 문정원, 그리고 쌍둥이 아들 둘의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쌍둥이둘이 엄청나게 뛰어다니는 모습 들이 방소에도 여럿 나왔으나 문정원 이휘재 부부의 집이 여러 주민들이 같이 거주하는 빌라였기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러나 방송에서 문정원씨는 '주택에 이사와서 애들이 맘껏 뛰놀 수 있어서 좋다' 는 발언을 하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웃들이 층간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데 방송에서는 단독주택이라 시끄럽게 해도 괜찮다는 식의

발언으로 들리게 된 것이죠.

이에 더해 문정원 이휘재 씨의 쌍둥이 아들 둘이 소파와 계단을 넘나들며 뛰어노는 모습과 이휘재의 역동적인 홈트레이닝 모습등이 방송에 나오며 집구조를 알고 있는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일파만파 사건이 퍼지게 된 것입니다!

 

가장 문제시 되는 부분은 매트없이 다락방에서 야구를 하며 뛰노는 장면인데 이는 아랫집 층간소음 뿐 아니라 옆집등 주변집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이에 문정원씨는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2번이나 사과를 했습니다. 문정원씨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집에 거주한다는 네티즌이 댓글을 달자 해명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문정원씨는 방음과 방진이 이렇게 안되는 집인지 몰랐다며 남자아이들이다보니 갑자기 뛰거나 하면 

자신도 크게 주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나아지진 않았으나 이대로 일단락 되어 가는것처럼 보였지만 얼마안가 바로 장난감 먹튀 논란이 일어나게 됐는데요!

 

○ 문정원 공식입장 발표 장난감 먹튀 사건 전말

온라인상에 2017년 에버랜드의 한 가게에서 문정원에게 장난감 비용을 못 받았다고 주장하는 댓글이 달리며 또 다시 논란이 됐습니다. '문정원에게 32,000 원 가격대 장난감을 판매했으나 지갑을 놓고 왔다고 하고는 돌아갔다. 돈을 받으려고 밤까지 기다렸으나 문정원은 안왔다.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믿었는데 놀이공원 마감 시간까지 기다렸다. 순진하게 믿은 내 잘못이다. 매장에서 같이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가량 된다.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이 맞다' 고 강조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장난감 먹튀 논란까지 터지자 문정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월 15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문정원씨는 자필사과문을 게시하며 '그간 주변인들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인 것을 압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라며 사과했습니다. 또한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소속사측에서는 '문정원이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아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기억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안되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자 분과 연락이 닿기를 기다리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물론 바쁘고 정신이 없다보면 깜빡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층간소음 논란과 함께 연이어 터진 장난감 먹튀 논란은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양정원씨가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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