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전망 소송 결과 호재

리플의 시세 전망과 소송 결과에 따른 호재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리플이 그만큼 핫한 코인이기 때문이겠죠. 

 

 

리플의 소송 결과에 따른 앞으로의 전망이 궁금하시다면 계속 봐주세요!

 

리플 전망

● 리플이란?

 

• 리플의 공식 이름은 XRP이며 은행 등 여러 금융 기관의 결제 및 환전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리플은 금융 사고가 일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보안이 철저한데요. 실제로 몇 초 만에 결제가 가능하며 수수료는 거의 무료에 가깝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리플 코인입니다!
• 핫하디 핫한 암호화폐인 리플은 비 채굴형 코인중 시가총액 1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의 코인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함께 암호화폐 3 대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매우 예측하기가 어려운 코인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오죽하면 '리또속(리플에 또 속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이상하게 다른 코인들이 상승세일 때 혼자 하락장인 경우가 많고 초단기간에 시세가 급상승하기도 하며 급하락하기도 합니다. 10분 만에 수천만 원, 수억 원을 손해 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21년 2월 초 게임스탑 사건에 힘입어 동전주에 불과한 리플을 지폐로 만들자는 운동이 글로벌하게 일어났는데요. 이때 200원대를 누비던 리플의 가격이 829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금방 고꾸라지며 500원대로 추락했죠. 이후 리플은 4월 13일 2000원대 가지 돌파했으나 또다시 떨어지다가 1000원대 이하 코인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리플은 현재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이며 소송 결과에 호재나 악재로 작용할만한 이슈가 생길 경우 시세가 요동치는 편입니다.
• 리플 코인을 보유한 경우 스파크 코인을 에어드랍 (애플의 파일 전송 프로그램)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리플 소송 결과

 

• 리플 소송 개요 : 그런데 어쩌다가 리플은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와 소송을 하게 된 것일까요?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리플이 발행한 증권은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판매이익을 반환해야 한다고 소송을 걸었는데요,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는 리플을 미등록 증권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리플이 XRP를 판매하며 얻은 수익을 리플의 임원진이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는 것인데요.  나스닥에 상장한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여러 거래소에서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소송을 이유로 거래 중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크나큰 악재로 작용하여 리플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데 일조했죠.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이번 소송에서 패한다면 미국 시장에서 리플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히며 여론에 압박을 넣기도 했습니다. 이미 여러 거래소에서 리플은 상장 폐지되었는데 재상장하며 화려하게 비상할 수 있을까요?
• 리플 소송 승리? : 21년 5월 30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리플 측에서 승리하는 방향으로 재판이 흘러가고 있는데요! 재판부에서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주장을 기각한 것입니다! 리플 측에서는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공정한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리플의 주장에 반박하며 리플 랩스의 법률 자문 내역을 제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리플이 미등록 증권 판매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 것인지 모르고 한 것인지에 따라 소송 결과가 달라지기에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재판부는 이에 리플의 손을 들어주며 리플의 승리가 가까워졌는데요. 재판부는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에서 리플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경고를 해줬어야 하는데 설명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사실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는 증권에 대한 권한이 있지만 암호 화폐에 대한 권한이 없으며 이에 대한 규제나 법안은 아직 명확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슷한 선례로 EOS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게 기소되었고 2400만 달러 가량의 벌금을 지불하며 해결된 바 있는데요. 아마 리플도 EOS와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리플의 소송전 승리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이네요!
• SEC의 X맨 등장? : 소송이 길어질수록 리플은 리플 랩스가 추진하는 사업에 집중할 수 없기에 불리해지는데요. 이렇게 시간을 끌수록 빠르게 일을 매듭짓고 싶은 리플은 불리한 조건에 합의를 보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의 윌리안 힌맨 이사는 공식석상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라고 인정했는데요. 이에 대해 리플은 이 발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만약 법원에서 윌리안 힌맨 이사의 증인진술서를 제출하게 한다면 리플에 매우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리플 측에서는 윌리안 힌맨의 의견일 뿐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SEC 측에서는 리플 측에 중요한 껀덕지를 제공한 (X맨을 자청한) 윌리안 이사가 곱게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는 역사에 남을 레전드 재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이 재판은 암호화폐 역사에서 꽤나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리플로서는 이번 이슈를 제대로 기회로 삼는다면 완벽한 우세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리플 측 소송 기각 요청! : SEC가 코인스케줄에 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SEC의 친 암호화 폐론자인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이에 반발하는 글을 작성합니다. 증권법에 의하면 코인스케줄은 토큰 발행사로부터 코인 오퍼링을 통해 돈을 벌었으면 공개를 해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조항 위반으로 벌금을 매긴 것인데요.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이에 동의하지만 SEC가 가이던스를 명확하게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규제를 엄하게 한 것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SEC 내부적으로도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때다 싶은 리플은 이 글을 증거로 삼아 SEC에 소송 기각을 요청해달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암호화폐가 이슈화 된 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증권법 규제가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 리플 NFT 시장 진출! : 리플은 소송과 별개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데요. 리플이 2분기 보고서를 발표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리플은 NFT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NFT 토큰 수십억 개를 적은 비용으로 발행 및 구입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와 비슷하지만 암호화폐는 현실의 화폐처럼 누구나 통용이 가능해 대체가 가능하지만 NFT는 각각 디지털 자산이 고윳값을 지니고 있기에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NFT는 삭제와 위조가 불가능할뿐더러 소유권과 거래 이력도 명시되기에 특히나 한정판 디지털 상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크리에이터, 음악 가등 예술인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지속되며 NFT 시장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입니다) 리플은 NTF가 창조 경제를 일으킬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리플은 일본에서 첫 ODL 계약도 체결했고 일본과 필리핀에 리플 넷 국제 송금이 가능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유일한 악재인 SEC와의 소송건만 잘 해결된다면 리플의 전망은 정말 좋을 듯합니다. 
• SEC측에 불리한 이메일 자료? : 프랭크라는 트위터 사용자가 XRP를 구입 후 SEC에 도움을 요청한 이메일 답변을 스크린숏으로 공개했는데요. 이 자료에 의하면 SEC가 리플에 대해 디지털 자산 증권 상태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나타내는데요. 리플은 윌리언 힌맨 이사와 프랭크의 이메일 자료를 증거로 들며 SEC를 궁지로 몰고 있습니다! 소송 기한은 연장된 점이 리플 측에는 아쉽겠지만 유리한 자료들이 많은 만큼 리플이 소송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 SEC는 리플보다 이더리움을 선호한다? : 가상화폐 법 창시자인 존 디튼 변호사는 SEC의 전임회장이 리플을 밀어내기 위해 이더리움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전임 SEC 회장 제이클레이튼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회사 '안드레센'과 미팅을 했었는데 당시 리플은 이더리움보다 두번째로 큰 가상화폐임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대표들만 그 미팅에 나왔다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비증권으로 지정하고 리플만 증권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이 부당하다고 판단한 정부부패 감시민간기관은 21년 12월 10일 조지아주 연방법원에 SEC 부정행위를 고발했습니다. SEC의 고위급 인사 윌리엄 힌만은 SEC에 암호 화폐 규제에 대해 협조하면서 이전 회사인 심슨 해커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윌리엄 힌만이 2020년 SEC를 떠난 후 심슨 사에 이사로 합류하며 이더리움의 가치는 급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을 가상화폐로 인정하며 리플을 제한하는 SEC는 의심받고 있는 이러한 여러 부정행위가 인정될 경우 리플에게 유리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 리플 전망 마무리

• 리플 코인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리플의 소송전 승리할 확률이 높기에 리플의 시세 전망은 밝다고 보이는데요. 리플 블록체인 플랫폼인 리플 넷의 장점과 성장동력 역시 엄청납니다. 결제 송금의 편리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요. 다양한 글로벌 화폐를 XRP를 사용해 매우 빠르고 편한 거래가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개인과 중소기업의 국제 송금 문제 해결이 가능하기에 은행과 금융기관들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21년 5월 18일 이집트 국제 은행과 LuLu 국제 거래소가 리플 넷을 통해  실제 이집트로 송금한 사례가 있습니다. 리플은 오만 제2은행과 리플 넷이 국제 결제 제휴가 되어있고 프랑스의 중앙은행 역시 리플을 사용할지 검토 중이라 하니 그야말로 매우 핫한 코인입니다! 블록체인 시장은 갈수록  발전하고 있고 크립토 시장 역시 미래가 더욱 기대되기 때문에 리플 코인의 향후 전망은 밝다고 보이네요. 또한 현재 미래가치가 큰 NFT(블록체인 기술에 소유권을 인증하는 기술) 시장에서 리플의 전망 역시 좋습니다. 이더리움이 NFT시장을 지배하는 형국이지만 리플의 XRPL은 싸고 안전하며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이 큰데요. 또한 이더리움의 높은 에너지 소비와 가스비에 비해 리플은 미국 12가구 가정의 연간 소비량 정도의 에너지만 사용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NFT시장에서 리플이 비중이 점점 커진다면 앞으로 리플의 시세는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플이 상장 폐지될지 모른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암호화폐 시가총액 6위에 해당하는 리플이 폐지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리플이며 시세도 계속 상승 중이기에 오히려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의 승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코인베이스 등 상장 폐지된 거래소에서 재상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한데요. 투자 권유는 아니지만 리플의 호재는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암호화폐는 리스크가 큰 시장이니 신중하게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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